
전통의학 테라피
HERBAL THERAPY
인류가 약물을 접하게 된 계기는 먹이를 구하는 활동과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.
원시시대 때 원시인은 식물채식, 사냥을 통해 점점 식물과 동물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.
이 과정에서 배부르게 하는 것이 있고, 질병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도 있고,
어떤건 독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고,
심지어 사망 할 수도 있다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습득하였습니다.
문자의 출현에 따라 약물에 대해 효과작용과 치료성능 등 기록해왔으며,
중요한 본초저작은 기원전 500년에 완성이 되었습니다.
이러한 전통의학과 한약은 인체의 구조·기능을 탐구하여
보건의 증진, 질병의 치료·예방 등에 대한 방법과 기술을 연구합니다.
사람의 몸은 또 다른 우주라고 하여,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기관 사이에도 흐름이 존재하고 이것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.
서양의학이 변화를 통해 질환이 생겼다 보고 되돌리고자 한다면,
전통 의학과 한의학은 전체적 통찰적인 관점(거시적)을 위주로 인체를 바라보고 치료 또한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